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승민/정치 경력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국 === '''JTBC가 최순실 태블릿 보도를 당일 오후 터트리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10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학교]] 강연에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777230&date=20161025&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유승민, 崔의혹에 "증거 다 나왔다…이건 나라도 아니다"]]라면서 개탄했다. 그리고 대통령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서 대국민 사과를 하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37567|유승민 "대통령 사과 정도로 끝날 문제 아니다"...국정조사·특검 요구]]라는 반응을 보였다. 11월 2일 [[새누리당]] 최고중진회의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을 향해 "특검이든 검찰이든 모든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자청하는 모습을 국민들이 원한다"면서 "이 문제는 대통령이 제일 잘 알고 있다. 모든 진실을 국민 앞에 그대로 밝히고 사죄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 다음에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느냐, 대통령이 어떻게 되느냐는 국민 뜻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대통령을 거의 초기부터 모시고 도왔던 사람으로서 정말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라는 말을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62565|#]] 회의 후에는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 국민안전처 장관 교체를 단행한 것을 두고 "사전에 야당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쓴소리를 했다. 또한 [[최순실]]을 알았냐는 질문에는 "최태민 딸이고, 정윤회 부인이고, 그건 다 알려진 사실 아니냐. 최순실씨가 과거든 최근이든 국정 농단을 하는지는 몰랐다"며 "그걸 알고도 가만있으면 정상이 아니다. 난 몰랐다"고 선을 그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562659|#]] 11월 3일 [[전남대학교]] 강연에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원인을 짚으면서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국민들이 (느끼는) 분노의 근저에는 내가 뽑은 대통령인데 어떻게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나에 있다"며 "대통령에게 5년간 한시적 권력을 위임해 국가 일을 돌보라 했는데 그 권력이 아주머니한테 넘어가 장차관 인사하고 재벌 돈모으고, 딸 부정입학시키고 이런데 분노가 일어난 것"이라면서 "최순실이라는 사람의 죄 중에 제일 큰 것은 우리 헌법 질서, 대한민국 헌법 가치·질서를 파괴한 죄"라고 지적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371343|#]] 최순실 특검에 대해서는 야당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여당이 동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다시 한번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지 해명을 했는데 "최태민의 딸이고 정윤회의 전 부인이다. 이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라며 "대통령 의상을 챙기는 모양이더라, 이 정도로 알던 사람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도 저렇게 한 줄은 진짜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몰랐다고 변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통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한 것의 책임감이 분명히 있다"며 "나중에 적절한 기회가 있으면 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제가 분명히 해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67677|#]] 11월 10일 [[KAIST]] 강연에서는 정치권의 과학기술 정책의 조급함 때문에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정책 기조가 바뀐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4년 중임제로, 잘하면 8년 정도의 정치체제가 좋다고 생각한다"며 "중국도 최소 10년 정도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통해 안정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위기에서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와 같은 기시감이 느껴진다면서 "조선·해운 부실에서 부동산과 가계 부채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까지 겹치며 대외의존도가 90%가 넘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타격이 걱정된다"며 "트럼프가 당선인 시절 [[한미 FTA]]를 문제 삼은 적이 있어서 재협상 문제가 거론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통한 혁신과 창조적 파괴, 기업가 정신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국민 세금만 축내는 좀비 기업들은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면서 "과거 우리 정부가 은행의 손목을 비틀어 재벌을 키웠듯이 지금은 신생 벤처나 스타트업에 대해 투자를 하든 융자를 하든 정부가 노골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역설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15310|#]] 11월 13일 비박계의 비상시국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서 [[김무성]]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대했다. "대통령께서 권한을 완전히 내려 놓는 것을 포함해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생각하지 말고, 나라와 국민을 생각해 결단을 해야 한다"며 "일단은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입장"이라면서 "새누리당 식구로서 탄핵이다, 하야다 이런 말을 지금 입에 담기 보다는 대통령께서 국가를 생각해 어떤 결단이든 하실 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고 대통령 탈당 주장에 대해서도 "그건 당이 좀 비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대통령과 당과의 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과 국민의 관계가 문제"라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586160|#유승민, "박 대통령 탄핵 동의 못해…탈당도 반대"]] 즉, [[김무성]]이 [[새누리당]]과 [[박근혜]]의 관계에 선을 긋고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함으로써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 반대하고 대통령의 하야 같은 결단을 촉구한다는 이야기다. 11월 15일 비박계의 임시 지도부인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 12인 공동대표중에 한명으로 선출되었다.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 출범으로 분노한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대표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19290|지지율 합쳐서 10%도 안되는 대선주자들이 당을 먹칠한다]]면서 대선주자에서 사퇴하라고 [[남경필]], [[원희룡]], [[김문수]]. [[오세훈]]한테 막말을 하였으나 정작 비상시국위를 주도한 [[김무성]]과 [[친박]]이 정치생명을 날려버릴려고 했던 유승민을 향해서는 대선주자 자격이 있다면서 칭찬하였다. 특히 유승민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다. 일부러 방에 가본 적이 있는데 책이 발 디딜 틈 없이 쌓여있더라. , 새누리당에 필요한 발상의 전환, 개인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유 전 원내대표의 발상의 전환, 역발상을 매우 존중한다"”며 “유승민 의원은 저 사퇴하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월 16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대구경북시도민이 느꼈을 실망과 자괴감을 생각하면 참담한 심정”이라며 “박근혜 정부 탄생에 책임이 있는 사람,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히면서 “광장의 민심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을 바로세우라는 명령”이라며 “이런 불행한 사태가 터지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발생한 이상 국민이 나서 더 나은 민주공화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저도 백의종군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야당이 최순실 사태에 유 의원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그는 “야당 일각에서 저와 최순실과 엮으려고 여러 거친 말을 하는데 야당이 드디어 유승민 죽이기를 시작했다고 느꼈다”며 “최순실을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결코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민심의)쓰나미로 인해 새누리당과 나라가 사라질 위기인데 당지도부가 청와대만 바라보고 맹종하고 지시만 기다리는 상황이면 보수를 결코 지킬 수 없다"면서 다시 한번 새누리당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했으며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 문제에 대해서는 “탄핵을 반대한다는 표현을 쓴 적이 없지만 지금은 탄핵의 시기가 아니다”며 “법절차에 따라 탄핵의 사유가 발견되면 착수하면 되는 것이고 지금은 어떻게 시국을 풀어나가느냐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통령의 사임 문제는 대통령 본인의 결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서 대통령이 충분히 고뇌해서 결단하되 “사임하면 60일 이내 선거하면 되고 사임하지 않으면 법대로 절차를 밟으면 된다. 대통령 선거가 앞당겨지는 것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불법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부를 만들기 때문에 헌정 중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사태를 겪고도 아무런 변화도 없이 똑같은 세상이 오면 국민들은 크게 실망할 것”이라며 “모든 진실을 밝혀내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법의 심판을 받고 이후 정치권이 국민의 듯을 받들어 정치혁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592531|#]] 11월 18일 서초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이 정부 탄생하는데 책임있는 사람으로서, 지금 새누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최근 사태에 대해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요즘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사람들인데 새누리당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아름답지 못해 더더욱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00051|#]] 그리고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검찰청에 나가든 (청와대에서) 대면조사를 받든 검찰이 정한 시간 안에 조사를 받아주길 원했는데, 결국 최순실의 공소장을 보고 나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정했나 보다"면서 "이왕 검찰의 조사를 받을 것이라면 국민과 약속한 대로 좀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즉각적인 퇴진을 거부하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기로 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교착 상태를 풀기 위해 야당이 거국중립내각을 이끌 국무총리 후보자를 추천하고, 박 대통령이 이를 조건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총리부터 선출한 다음에 총리는 장관들을 조각 수준으로 개편해야 한다"며 "검찰이나 특검의 수사 결과, 또 국정조사 결과,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배한 사실이 드러나면 국회는 즉각 탄핵에 착수하면 된다"고 적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33500|#]] [[박근혜]]가 현재 [[하야]]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상황에서 [[탄핵]]을 하더라도 [[국회]] 주도로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야 국정공백이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11월 20일 [[대한민국 검찰청]]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가담한 공범이자 피의자라고 발표하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35903|유승민 "일반시민이라면 당연히 구속기소…탄핵절차 서둘러야"]]라고 입장을 밝혔다. 11월 24일 새누리당 대구시당 강연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46057|유승민 "대통령 주변서 호가호위한 홍위병 몰아내야"]]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것은 최근에 [[친박]]에서 유승민 비대위원장설을 흘리고 친박지도부에서 유승민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등 유승민과 손을 잡을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11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대국민담화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56316|유승민 "朴대통령 담화 진정성 없어…탄핵 불가피할 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12월 1일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4월 퇴진을 당론으로 채택한 이 후로 [[비박]]은 [[https://news.joins.com/article/20957942|김무성 “대통령 퇴진 약속 땐 탄핵 불참” 유승민 “여야 협상 결렬되면 탄핵 동참”]]이라는 입장으로 갈려있는 상황이다. [[김무성]] 의원은 대통령이 4월 퇴진 약속을 한다면 여야 협상과 관계없이 [[탄핵]]을 할 필요가 없으니 불참한다는 입장이고 반면에 유승민 의원은 대통령이 4월 퇴진 약속을 하더라도 여야 협상이 결렬된다면 탄핵에 동참한다는 입장이다. 12월 4일 격론 끝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29893|與 비주류 "여야 합의 불발시 9일 탄핵표결 참여]]로 정해졌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그동안 비박내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했던 비박계 좌장 [[김무성]] 의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지분이 적었던 유승민 의원의 의견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이다. 박근혜 탄핵을 원하는 민심의 영향도 있겠지만 세력 구도 재편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344553&viewType=pc|주말동안 ‘반전’ 주도한 유승민]]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주말동안 “총회에 꼭 참석해 탄핵에 참여하도록 의원들을 설득해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일일이 부탁하면서 설득한 것이었다. 12월 8일 페이스북과 보도자료를 통해서 [[http://news1.kr/articles/?2852411|유승민 "오로지 정의가 살아있는 공화국만 생각하며 탄핵 표결"]]한다면서 공식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 12월 9일 탄핵소추안이 234표로 가결된 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658962|유승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소식에 "가장 고통스러운 표결"]]이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12월 11일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통과된 이 후로 잠잠하던 [[친박]]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82969|친박 50명 심야 회동, 모임 결성…김무성 유승민과 결별선언]]을 하였다. 이 모임의 이름은 혁신과통합연합이며 [[이인제]] 전 의원, [[김관용]] [[경상북도]][[도지사]]. [[정갑윤]]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로 결정됐으며 친박계 국회의원 51명이 참여한다. 현재 상황에서 친박이 이런 모임을 결성했다는 것은 '''나 탄핵 반대했어요!'''라고 인증하는 것이며 알아서 [[순장조]]로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유승민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62184|당 안에서 보수 개혁 노력…희망 0.1%도 없을 때 탈당]]한다고 말했었는데 이번 [[친박]]계의 모임으로 인해 진짜 0.1%의 가능성도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새누리당]] [[분당(정치)|분당]]이 가시화된 것이다. 12월 16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유승민이 밀어줬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945353|#]] [[나경원]]이 패하고 [[정우택]]이 당선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95018|#]] 그럼에도 탈당하지 않고 당분간 당에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해서 네티즌한테 많은 비판을 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57116|#]] 다만 이미 12월 14날 비대위원장 선출까지 지켜본다고 인터뷰 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890653|#]] 12월 18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704803|유승민 “전권 행사 비대위원장 아니면 어떤 제안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박]]에서 받아주기 힘든 제안을 한 것인데 탈당을 위한 명분이라고 생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